메모리 캐시 관련

[apptie]

• @EnableCaching
  • 스프링 부트가 지원해주는 캐시 기능을 사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 캐시 저장소
  • 아무 설정도 안하면 ConcurrentMapCache를 사용하며, 이는 메모리에서 ConcurrentMap을 사용해 동시성을 고려한 방식을 사용
• 캐시 관리자
  • 사실 CacheManager입니다
  • 일부 종류(아마 기본값)는 다음과 같습니다
    • ConcurrentMapCacheManager: ConcurrentHashMap을 사용해 구현한 캐시
    • SimpleCacheManager: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캐시가 없어 사용할 캐시를 직접 등록하여 사용하기 위한 캐시
    • EhCacheCacheManager: 자바에서 유명한 캐시 프레임워크 중 하나인 EhCache를 지원하는 캐시
    • CompositeCacheManager: 1개 이상의 캐시 매니저를 사용하도록 지원해주는 Mixed 캐시
    • CaffeineCacheManager: Java 8로 Guava 캐시를 재작성한 Caffeine 캐시를 사용하는 캐시
    • JCacheCacheManager: JSR-107 기반의 캐시를 사용하는 캐시
    • 근데 사실 이런거 굳이 자세하게 알 필요 없고 지금은 ConcurrentMapCacheManager를 쓰고 있고 Redis 같이 다른 기술스택을 사용한다면 저런거 안쓰고 AbstractCacheManager 확장해서 쓰더라고요 그래서 CompositeCacheManager 정도만 알면 될 것 같습니다
• 캐싱 처리 방식
  • Look-Aside 방식
    • 조회 전에 캐시된 값이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바로 반환, 없으면 조회 로직 수행(DB 접근)
  • Write-Around 방식
    • 저장할 때 캐시 안보고 바로 저장하는 방식
    • 그런데 카테고리나 직거래 지역이나 저장하는 로직이 없으므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Cacheable
  • Get 요청 메서드 위에 선언하면 자동으로 Look-Aside 방식으로 돌아갑니다
  •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cache hit : 캐시한 데이터가 있는 경우, 조회 로직을 수행하지 않고 바로 반환하는 경우
    • cache miss : 캐시한 데이터가 없는 경우, 조회 로직을 수행하고 그 반환 값을 캐싱
  • 주로 사용하는 필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cacheNames : 메서드 호출 결과를 캐싱할 때의 캐시 이름
    • key : 저장된 캐시를 찾기 위한 키, 생략하면 메서드 매개변수로 들어가는 모든 값이 같아야 같은 캐시라고 인식합니다
    • 기타 등등 다른 필드도 있는데 이건 필요할 때 찾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 효과
  • 메모리에 있는 ConcurrentHashMap에서 조회하는거라 값이 대충 한 자릿수 ms가 걸리는 식으로 개선이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시간...은 비율로 따지면 극적이기는 하지만 적용 전이나 후나 짧아서 시간으로는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은 직거래 지역이나 카테고리나 빈번하게 선택되는 항목들인데 DB에서 조회하는 행위가 생략됨으로써 짧은 시간이라도 커넥션을 점유하고 있는 시간을 없앨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

인증샷

• 메인 카테고리 조회
  • 캐싱 전 178ms -> 캐싱 후 9ms

• 서브 카테고리 조회
  • 캐싱 전 44ms -> 캐싱 후 5ms

• 첫 번째 직거래 지역 조회
  • 캐싱 전 178ms -> 캐싱 후 5ms

• 두 번째 직거래 지역 조회
  • 캐싱 전 42ms -> 캐싱 후 4ms

• 세 번째 직거래 지역 조회
  • 캐싱 전 25ms -> 캐싱 후 4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