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쏙은 고령사회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대한민국의 현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프로젝트입니다.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안전사고 대응체계 강화 정책 세미나"에서는 노인을 약화사고 취약계층으로 분류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노인의 약화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제복용이 많은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요양 보호사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AI를 통해 전문인력이 부족한 요양원에 투약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요양보호사를 보조 하여 약화사고를 예방,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요양원에서 투약 관리에 대한 실태를 조사한 결과, 서울대의 한 연구에 따르면 요양시설에서 부적절한 약물을 사용하는 비율이 33퍼센트로 꽤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의약 전문가가 없는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가 불가능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실정입니다. 의왕에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 현직 약사는 요양원에서 발생하는 투약과 관련하여 전문 인력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직접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팀 팜팜은 전문 인력을 대체하여 AI 객체 인식을 통해 의약품을 비전문가도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기존 의약품 검색 시스템의 경우 검색하기에 다소 불편한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의약품의 명칭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던가, 의약품의 제형, 색상, 모양등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검색을 지루하게 만듭니다. 우리는 그 불편한 과정을 한 단계로 줄여 카메라를 통한 실시간 인식이 가능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또한 요양보호사의 효율적인 요양인 관리를 위해 복약 관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 기능 | 알약 인식 | 알약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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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고품질의 AI 모델인 YOLOv8을 사용하여 끊김없이, 고수준의 인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알약 인식을 통하여 알약의 정보를 스캔하면, 그 정보를 통하여 알약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기능 | 복약 관리 | AI 약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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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복약 관리를 통해 요양보호사들은 쉽게 요양인의 약품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OpenAI를 이용하여 다양한 의약정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 김나연(팀장, iOS 앱 개발) | 정승균(iOS 앱 개발) | 박상원(iOS 앱 개발) | 장성준(AI) | 손서연(UX/UI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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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연(팀장, iOS 앱 개발) :
- 정승균(iOS 앱 개발) :
- 박상원(iOS 앱 개발) :
- 장성준(AI) :
- 손서연(UX/UI Desig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