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동아리 WINK 와 더컴퍼스가 진행한 페르소나 웹 해커톤에 참여한 프로젝트입니다. (2024-08-31 ~ 2024-09-01)
이 해커톤에서는 특정 인물에 대한 페르소나를 분석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창의적으로 기획하여 개발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인물의 나이, 성별, 취미/관심사, 일상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해커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방울은 경험 교환을 할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본인이 경험한 특별한 경험을 게시하고, 공유 요청을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알고 싶은 경험에 공유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각 요청은 다른 경험을 입력하여 경험 교환의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번 해커톤은 UX,UI 디자인을 중요시 여기는 the Compass 에서 주최,후원을 해주셔서
기존의 UX,UI에서 벗어난 발칙한 UX,UI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사용자들의 경험을 방울에 담는다는 컨셉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대상은 미국에서 살다가 공군 어학병 전역 후 복학한 대학생입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모르고 자취, 학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있을 거라 판단했고, 또, 정보를 검색해서 찾는 성향이 있어서 에브리타임,캠퍼스 픽 같은 커뮤니티를 이용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향적인 성격을 가졌고,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며, 본인이 제작한 컨텐츠를 공유하는 성향을 가졌기에 앞서 말한 커뮤니티에 본인을 드러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대해 잘 알지못한다는 약점을 다른 경험을 가졌다는 강점으로 생각하고, 다른 경험들로(미국 생활, 공군 어학병 등) 필요한 다른 경험들을(자취, 진로 고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경험 교환 이라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조다운 | 박정빈 | 정수환 | 장민우 |
---|---|---|---|
@daun-up |
@obb8923 |
@su-hwani |
@alsdn4956 |
- 로그인 화면 - 방울이라는 컨셉에 맞춰서 화면을 튕겨 돌아다니는 공들을 배경화면으로 하였습니다.
- 메인 화면 - 스와이프를 통해 글들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글들도 조금씩 움직이는 방울로 디자인 했습니다. 메뉴는 유리막 같은 느낌을 줘서 컨셉에 맞췄습니다.
- 상세 보기 잠금 - 메인화면에서 글을 클릭하면 상세 보기로 넘어옵니다. 요청하기 버튼을 눌러 경험 공유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메인 글 옆의 방울들은 각각 경험 공유 요청 글입니다.
- 요청 보내기 - 경험을 입력해서 요청을 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