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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s 6주 회고

Jiyeon Baek edited this page Dec 3, 2024 · 2 revisions

🚀초기 목표

내가 경험하고자 했던 목표는 2가지였다.

  1. 팀원들과 함께 주 단위 스프린트로 진행되는 개발 과정 경험

  2. 목표한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을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서 적용해보기.

  3. 근거와 이유를 바탕으로 팀원에게 내 코드를 설득시키는 경험을 해보기.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것

역시 가장 크게 얻은 것은 프로그래밍 실력인것 같다.

팀이 배정됐을 때 프론트엔드가 혼자인 것을 알고 앞이 좀 캄캄하긴 했다. 아직은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프로젝트 하는 동안 주어진 일이라도 잘 해내서 팀원들에게 피해만 안되려고 노력했다. 그래도 안되면 되게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이걸 어떻게 하지?싶었던 일도 어떻게든 해내기도 했고, 그 과정에서 목표를 성취하는 재미도 느끼기 시작했다. 이런 경험들이 쌓이며 점점 더 좋은 코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 비교해서 선택도 해보고, 리팩토링도 하고, 오류도 수정해보고, 또 그 모든 과정을 나름대로 문서화도 틈틈이 해나가며 최대한 얻어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 그러다보니 단기간에도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낄만큼 프로그래밍 실력을 쌓을 수 있었지 않았나 싶다.

두번째로는 협력 경험

매주 팀 회고를 통해 한 주간의 팀 활동을 돌아보고 좋았던 점, 부족했던 점, 배운 점, 개선할 점을 정리하여 더 나은 다음주를 만들었던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이런 시간이 있었기에 팀원들이 매우 바쁜 6주간의 일정에도 서로 잘 맞춰나가며 협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점은 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부족한 점으로 부터 개선안을 찾아내고 적용해보며 팀원들과 어떻게 소통을 해야할지 많이 배웠던 시간이었다.

세번째로는 자기 객관화...?

우리는 스프린트 백로그 회의에서 "플래닝 포커"를 통해 각 태스크의 소요 시간을 예측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스프린트 백로그를 작성하고는 했다. 프로젝트 초반에는 이걸 구현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감도 안 와서 시간을 넉넉하게 던지고는 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래도 내가 어떤 태스크를 수행하는데 어느 정도 걸릴지 감이 좀 잡혔던 것 같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하는데 아직 오래걸리는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자기 객관화가 이전보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노력해볼 것🌟

  • 웹 접근성 향상

구현에 바빠서 웹 접근성까지 고려한 서비스 구현은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리팩토링 기간에 꼭 웹 접근성을 향상시켜보고 싶다.

  • 성능 개선

React 개발자 도구나 lighthouse를 통해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는 시간이 모자라서 거의 하지는 못했다. 꼭 해보고 이 항목 지우러 올거다.

  • 반응형 CSS

현재도 일부 반응형으로 동작하긴 하지만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하여 더 학습해보고 최소한 유저가 사용할 떄 거슬리지 않을 정도는 만들고 싶다.

  • 코드 리뷰

이번에는 나 빼고 팀원들이 Next.js와 Express로 백엔드 개발을 했기에 이해하기 어려워서 코드 리뷰를 적극적으로 하지는 못했다. 다음에는 좀 더 면멸히 읽어보며 백엔드 지식도 학습하고 팀원에게도 도움이 될만한 리뷰를 남기고 싶다.

👥 팀 강점

🧑‍💻 개발 일지

📌 ALL

📌 FE

📌 BE

💥 트러블 슈팅

📌 FE

📌 BE

🤔 고민

📚 학습 정리

📌 김광현

📌 백지연

📌 전희선

📌 한승헌

🤝 회의록

🗒️ 데일리 스크럼

💬 팀 회고


👨‍👩‍👧‍👦 소개

🌱 문화

🔨 기술 스택

⚙️ 서비스 아키텍쳐

🚧 CI/CD

🌊 Flow

💭 6주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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